여행 18

당신의 여행을 악몽으로 만들 수 있는 3가지

1. 너무 많은 준비 과유불급이라고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많은 준비는 필연적으로 많은 기대를 낳게 한다. 여행 은 늘 변수와의 싸움이다. 날씨, 파업, 예매 실패, 컨디션 난조 등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은 고스란히 스트레스가 된다. 2. 과도한 몰입 우리의 여행 을 망치는 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카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림으로써 실시간으로 내 상태를 올린다. 한국의 끈을 놓치 못해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있는 그 순간 !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당신의 소중한 여행이 부질없이 흘러간다. 3. 부질없는 객기 여행지 에서의 일탈은 딱 거기까지면 충분하다. 괜히 여행 왔다고 하지 않던 일을 과하게하면 사고가 생기게 마련이다. 평소 쇼핑도 모르던 사람이 여행 왔다고 쇼핑을 과도하게 하면..

템빨_여행 2018.07.09

최저가 항공권 찾는 5가지 방법입니다 !

1. 출발 6주 전에 예약한다 최근에는 저가 항공사의 항공권이 많아서 마감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ㅎㅎ 일반적으로 6주 전부터 항공권 가격이 떨어진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2. 항공사 이메일을 수신한다 항공사의 이메일을 정기적으로 받다보면 그 안에는 특가판매 / 저가항공 / 야간항공 등 꿀로 떨어지는 항공권을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3.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용한다 많은 카드 사에서 카드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전환해주는데요, 이를 잘 활용하시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카드 사가 제공하는 항공 예매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 ) 4. 화요일 오후를 이용한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매주 화요일에 '주..

템빨_여행 2018.06.29

고양이와 함께가면 좋은 여행지 4곳

나는 엄청난 냥덕이다. 그 여행지 에 고양이가 있는지 없는지가 나의 여행 의 행복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 우리가 세계 일주를 다녔던 곳 중에 고양이가 있어 행복했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생각보다 여행 을 다니면서 고양이에 관대한 나라를 많았고, 고양이가 행복하게 사는 나라도 많았다. 누구에게나 있는 고양이가 나에게만 없는 것 같을 때 이 여행지 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일단 가까운 곳부터 가보자 ! 1. 오키나와의 고양이 섬, 일본 오지마섬 섬 이름이 너무 재미있다. 오지 말라니 ! 오키나와의 남쪽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오지마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덴푸라 (튀김요리)로 유명했던 오지마섬은 이제 냥이들의 성지로 더 잘 알려졌다. 일본은 워낙 고양이를 사랑하니 어딜 가든 고양이를 볼 수 있지만..

템빨_여행 2018.06.16

우리가 몰랐던 비행기 기내 서비스 7가지 !

여행 을 떠나기 전에 내가 타고 가는 비행기 에서 과연 해당 무료 서비스가 가능한지 각자 별도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 ) 1. 기상 베이비 시터 비행기 이동 시간 동안 아이를 봐주고 달래는 것을 도와주는 승무원도 있는데요, 긴 비행기 여행 중 특히 여자 혼자 아기를 데리고 있는 경우에 승무원들도 아이를 봐줄 수 있습니다 ^^ 아기도 엄연한 고객이기 때문이죠 ㅎㅎ 대부분의 항공사 는 장거리 비행시 아이와 함께 동반하는 엄마들을 위해 아이가 울지 않고 암전하게 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놀이 및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ㅎㅎ 2. 기내식 음식 리필 기내식 음식을 추가해서 무료로 리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식사가 돌아간 다음 리필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면 되는데요, 비싼 ..

템빨_여행 2018.06.13

월별로 가기 좋은 나라 추천 !

여행 은 언제나 설레고 즐겁습니다. 특히 여행 계획을 잡을 때 그 설렘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항공권 을 결제하는 날이면 더더욱 실감이 나죠 : ) 보통 많은 사람이 미리미리 해외여행 정보를 알아보고 계획을 하는데요, 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월별로 좋은 여행지 를 정리해봤습니다 ^^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풀고 지친 나에게 힐링을 주기 위해, 어떤 나라에 언제 여행 을 하면 좋을지 추천해드릴게요 : ) 1월 해외여행 : 핀란드, 캐나다, 남극, 스위스 - 1월에는 겨울다운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를 추천해드려요 ^^ 하샨 설원 위에서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는 여행을 추천합니다 ! 2월 해외여행 : 필리핀, 태국, 라오스, 베트남, 말레..

템빨_여행 2018.06.10

여행을 하면 좋은 이유 6가지 !

1. 심장 건강 증진 여행 은 공항을 통해 서둘러 가고 있는지, 외국 땅의 거리를 걷든 또는 등반하든 상관없이 신체 활동을 촉진한다. 여행 은 신체적 운동은 혈압과 심장 질환 및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또한 일 년에 적어도 2번을 여행 한 여성에 비해 6년마다 휴가를 온 여성은 심장 질환을 앓거나 심장 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8배나 더 높았다. 2. 정신을 예리하게 유지한다 항공권 을 예매하는 것부터 시작해 여행은 다양하게 뇌를 자극하고 건강을 촉진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그 것은 도전적으로 되고, 세포 수준에서 탄력성을 형성하여 퇴행성 질환이 잠재적으로 지연될 수 있게 한다. 특히 치매를 가진 사람에게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새로운 자극과 상호 작용하여 ..

템빨_여행 2018.06.08

비행기표 예약방법 꿀팁 !

여행 갈 때 비행기표 정말 싸게 예약을 한건지 안한건지 찜찜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데요, 여행 꿀팁을 공유합니다 ㅎㅎ 해외여행 을 처음 가는 초보 여행자들이나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이라도 매년마다 뭔가 더 저렴하게 비행기표 예약방법과 더 저렴하게 외국 돈 환전 방법을 찾기 위해서 검색을 하시는데요 !! 먼저 해외여행 을 가기 전에 가장 먼저하는 것이 항공권 예매인데요, 각종 저렴한 항공권 가격 비교 어플을 검색을 해서 비교도 해보고 했는데 과연 내가 알아본 항공권이 최저가 일까요?? 여기저기 의구심이 듭니다 .. ㅎㅎ 1.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자 ! 비행기표 예약방법 꿀팁 첫 번째 !! 바로 출발과 예매 공식을 암기하는 것 입니다. 이 때는 여행 의 성수기이기 때문에 치열하게 항공사들이 경쟁하는 ..

템빨_여행 2018.06.06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법 5단계

0단계 : 부모님과의 여행 은 내 여행의 카운트로 치지 않는다 부모님과 여행 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나의 즐거움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이 여행 을 통해 얻게 되는 가장 큰 수확은 여행을 통해 부모님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내 눈으로 담는 것. 그리고 다녀와서 부모님께서 주변 분들께 자식과 여행 을 함께 다녀왔다고 자랑할 거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으로 충분하다. 평생을 나를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여행하는 며칠간 나를 잠시 내려놓는 것... 이 것이 바로 부모님과의 여행을 해피엔딩으로 이루는 방법이다. 1단계 : 부모님의 여행 성향을 파악해 여행지를 정한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듯 여행에는 취향이라는 게 있다. 개인적으로는 관광지보다는 소도시, 사진 찍기보다는 맛있는 거 먹기에 중점을..

템빨_여행 2018.05.20

당신의 여행을 악몽으로 만드는 3가지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꿈같은 여행 을 시작한 당신 ! 하지만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소중한 여행 을 악몽으로 만들 수 있다. 1. 너무 많은 준비 국내 여행 이건, 해외여행 이건, 자유여행이건, 패키지여행이건, 모든 여행 은 준비가 필요하다. A부터 Z까지 빈틈없이 완벽한 준비를 하는 것에서 희열을 느끼는 자가 있는가 하면, 또 미룰 수 없는 숙제를 안게 된 학생의 마음을 갖게 되는 자가 있다. 평소에는 그런 성격이 아니지만 여행 앞에서만 '급완벽주의자'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과유불급이라고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많은 준비는 필연적으로 많은 기대를 낳게 한다. 여행 은 늘 변수와의 싸움이다. 날씨, 파업, 예매 실패, 컨디션 난조 등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은 그래서 고스란히 스트레스가 된다. 갑..

템빨_여행 2018.05.10

20대의 여행엔 있지만, 30대의 여행엔 없는 3가지

20대의 여행 과 30대의 여행. 어떤 쪽이 더 옳다거나 어떤 쪽이 진화한, 혹은 상위의 여행 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강요할 수도 없다. 모두의 20대가 그러하지 않고, 모두의 30대가 그러하지 않으니 편협한 단정은 금물 ! 그저 개인적으로 경험하고 느낀 바를 기준으로 작성했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 타고나기를 내성적인 성격의 끝판왕으로 태어났던 나는 환경을 바꾸는 걸 무척이나 두려워했다. 낯가림은 늘 신생아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낯선 사람과 말 섞는 것이 두려워 어떻게든 시선을 피하고, 입을 꾹 다물곤 했다. 새학기가 되고, 새 학년에 올라가면 새로운 반에서 새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처음 보는 선생님께 인사를 하는 것이 두려웠다. 그래서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 1일 밤이면 잠을 설쳤고, ..

템빨_여행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