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청난 냥덕이다. 그 여행지 에 고양이가 있는지 없는지가 나의 여행 의 행복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 우리가 세계 일주를 다녔던 곳 중에 고양이가 있어 행복했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생각보다 여행 을 다니면서 고양이에 관대한 나라를 많았고, 고양이가 행복하게 사는 나라도 많았다. 누구에게나 있는 고양이가 나에게만 없는 것 같을 때 이 여행지 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일단 가까운 곳부터 가보자 ! 1. 오키나와의 고양이 섬, 일본 오지마섬 섬 이름이 너무 재미있다. 오지 말라니 ! 오키나와의 남쪽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오지마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덴푸라 (튀김요리)로 유명했던 오지마섬은 이제 냥이들의 성지로 더 잘 알려졌다. 일본은 워낙 고양이를 사랑하니 어딜 가든 고양이를 볼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