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는 김해공항 BMW 사건... 운전을 한 사람이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잡음이 일어나고 있다.
김해공항 BMW 사고 이틀전 게이트 앞 도로를 질주하던 차량이 길가에 서 짐을 내려주고 이동하는 택시차량 운전자를 들이받는 사건이다.
이 일로 인해 현재 택시차량 운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운전미숙이라고 진술해서 모두가 그런줄 알았지만, 블랙박스 화면에 다급함이 느껴지는 멘트 등도 함께 공객되면서 더욱 잡음이 커지고 있다.
(출처 : 관련 유튜브 영상)
현재 김해항공 BMW 질주사고 가해자는 항공사 직원으로 알려지면서 도대체 왜 가속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다.
가해자인 BMW 운전자는 정모(35) 씨로 항공사 직원으로 사고 당일, 직원 1명을 태우고 자기 소유의 BMW 를 몬 것으로 알려졌다.
지리를 잘 알기 때문에 충분히 피할 수 있었는데 왜 그런 것일까? 내가 봤을 때는 지리를 잘 알기 때문에 피할 수 있겠다라는 자만심과 자기 차를 자랑하려는 이기심 때문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