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_반려동물

반려견 공격성의 원인 5가지

가보자진짜로 2018. 5. 11. 17:28

반려견 의 공격성은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경험교육에 의해서 많이 좌우된다.


반려견 의 성향과 상관없이 전혀 생각치 못한 이유로 공격성을 드러낼 수도 있다. 개의 공격성을 다루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공격성의 원인' 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반려견 은 절대 물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 또 착각한다.



1. 어린아이


어린아이는 움직임이 빠르고 목소리가 높으며 몸집이 작다. 이런 요인들은 반려견 을 흥분시킨다.



어린아이에 익숙치 않은 반려견 은 산책 시 견주가 미리 살펴 통제해야 한다.


2. 질병에 의한 통증


온순하던 개가 갑자기 공격성을 드러낸다면, 가장 첫번째로 의심해봐야 할 부분이다. 통증 때문에 예민해 졌을 수도 있다.


뇌종양, 갑상선 질환 및 관견병 등의 질환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두려움


개 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두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면 공격성을 표출한다.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 에게 덤비듯 개도 두려움에 떨면 상대방을 공격한다.


4. 서열


자신의 서열을 확인하려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보통 다른 개를 대상으로 하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할 때도 있다. 집 안에서 여자가 자주 물리거나 막내가 물리는 경우는 대부분 이렇다.


개가 사람을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5. 좌절


무언가를 자주 빼앗기거나 행동을 과하게 제지 당한 경험도 공격성에 영향을 준다.


상실에 의한 좌절감으로 쉽게 짖고 으르렁 거린다. 묶여있거나 울타리에 갇혀 있는 개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강아지 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혹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타내는 공격성을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행동이다.



무조건 입마개를 씌운다거나 강압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외출 할 때는 절대 풀릴 일이 없는 단단한 목줄을 사용해 공격성을 드러내거든 바로 제압할 수 있도록 하자.


팔 힘이 약한 여성의 경우는 개의 힘에 끌려 나갈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입마개를 씌우자 : )



원문 : 위클리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