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_여행

2018년, 주목해야 하는 여행지 Top 7

가보자진짜로 2018. 4. 19. 15:24

행 을 가고 싶은데, 아직까지 고민중이시라면 이번 글을 참고하시면 선택장애가 물러갈 듯 합니다 : ) 이 글은 '스카이스캐너' 유저들의 선택을 기반으로 쓴 글입니다 ^^


1. 다낭 - 베트남

건기인 12월 ~ 8월, 단 5월부터는 매우 더워서 그 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베트남 에 아름다운 휴양 도시 다낭. 여러 저가 항공사에서 이 곳을 취항하며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비행시간이 5시간이 채 걸리지 않고, 치안이 좋은 편이라 자녀와 함께 떠나기에도 좋다. 미케 비치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용모양으로 지어진 드래곤 브릿지에서 야경을 즐기는 것도 꼭 기억해두자.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2. 코타키나발루 - 말레이시아

4월 부터 10월  사이로 여행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낭 에 이어 코타키나발루 도 주목해야 하는 여행지다. 진에어, 제주에어 등이 매일 취항하여 접근성이 좋다. 이 곳에서 무엇을 즐길까?



해안 도시이니만큼, 수상 액티비티를 경험하길 권한다. 또,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 의 탄중아루 비치의 석양도 놓쳐서는 안된다.


3. 후쿠오카 - 일본

후쿠오카 는 검색량이 상승해 가장 많이 검색한 순위 6위에도 오를 만큼 관심이 몰리는 여행지다. 일본 가장 남쪽 규슈 지방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로, 볼거리가 다양하다.



모모치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디자이후텐만구에서  소동상의 머리를 쓰다듬어보자.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온천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4. 호찌민 - 베트남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지형의 베트남 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나라 중 한 곳이다. 그리고 그 남부의 도시 호찌민은 경제 문화 중심지로 세련된 베트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반듯하게 정리된 거리의 모습과 그 위에 자리 잡고 있는 노르트담 대성당, 중앙우체국, 인민위원회 청사 등은 아름다운 프랑스 양식의 건물이라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포토 스팟이다.


베트남은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이니만큼 수준 높은 커피를 즐길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보는 것도 호찌민을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5. 제주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제주도 는 4계절 언제 가더라도 좋은 여행지다. 계절마다 가진 매력이 다르기 때문,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동백꽃이 피니 사진 촬영이 취미거나, 스냅 사진을 찍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다.



제주도 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으면서 인기가 한창 올랐다.



6. 칼리보 - 필리핀

필리핀의 칼리보라 하면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보라카이 섬과 가장 가까운 공항이 있는 곳이 바로 칼리보이다. 칼리보 공항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보라카이 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스노쿨링, 다이빙 등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굳이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화이트 비치, 푸카쉘 비치 등은 앉아 있어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열대과일도 잔뜩 먹어보자.



7. 블라디보스토크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유럽 의 도시, 블라디보스토크 ! 일년 내내 얼지 않은 항구가 있는 도시라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여행객의 로망인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일정이 짧은 여행객이라면 외국 국적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적기는 북한 상공을 지나칠 수 없어 약간 돌아가기 때문. 40분 정도 차이가 나서 '그 정도로 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식사를 한 끼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출처 : 스카이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