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_반려동물

개고기... 먹지말아야 하는 설득력있는 5가지 이유

가보자진짜로 2018. 4. 8. 14:34

1. 식용불가


개 고기의 경우는 정부가 식용으로 인정한 축산물이 아니므로, 정부의 위생관리를 받지 않는다.



즉 눈으로 본다면 도저히 먹을 수 없이 불결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으며 당연히 건강에 좋을리 없다.


개 를 식용으로 공급하는 농장을 가보면 이 곳에서는 사료 대신 썩은 음식물 쓰레기로 개 들을 연명시키고 있다. 



또한 치우지 않은 분뇨와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코를 찌른다.


2. 보신탕은 항생제탕이다


위생상태보다도 더욱 심각한 것은 항생제 남용이다. 식용으로 규제받지 않기 때문인데, 소 / 돼지고기 허용치보다 수십배의 항생제, 지사제 등의 약물이 투여된다.


따라서, 개 고기를 먹는 사람은 항생제를 들이키는 것과 같다.



3. 질병의 원인이 된다


대장암을 유발하고 심혈관질환인 협십증과 중풍 등의 원인이 되며 당뇨를 악화시키는 등 많은 합병증을 유발한다.



개 고기는 스태미너는 커녕 간기능이 약화된 사람이 먹을 경우 간성혼수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그러한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4. 개 고기는 정력과 무관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신'을 하려고, 남성의 스태미너에 좋다고 개고기를 찾는데... 그 것은 단지 기분 탓일뿐이라고 한다.



멀쩡한 대한민국 남성 5인을 선발해 실험한 결과, 개 고기를 먹은 전후 남성호르몬 수치의 차이는 없었다. 오히려 줄어든 사람도 있었다 !



5. 누군가의 반려견 이었다


개 고기 뼈에서 발견된 철심... 몸이 아팠다는 증거이고, 목돈을 들여 수술까짖 시킬 정도로 누군가에게는 자식과 같은 반려견이었을 것이다. 유기견 , 개도둑에게 사들인 반려견은 개고기 공급에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한다.



말기암, 전염병 등 각종 질병으로 폐사한 개, 훔친 개, 로드킬 당한 개, 쓰레기와 항생제로 길러진 개, 그리고 썩어가는 개의 사체와 고양이까지...


보신을 위해 개 고기를 찾는 사람들은 돈까지 주며 먹어주는 훌륭한 처리 수단인 셈이다.



채널A 논리로풀다 취재팀이 르포한 한 사육장의 개들은 온통 오물에 뒤덮인 채 피부병을 앓고 있었다. 주변엔 항생제 병이 수북했다.


사육장 주인조차 "나라면 안 먹는다" 고 할 정도다.



심지어 개고기에 비아그라를 섞어 만든다고 한다..


요즈음 개농장에서는 도사 믹스견보다 더 큰 품종인 그레이트데인과 세인트버나드를 도사믹스에 섞어 골격을 더 크게 만든다고 한다.


개 들은 출하 며칠전부터는 먹지 못하고 비쩍 마르게 된다. 왜냐하면 좋은 육질을 위해 지방분을 빼는 것이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옛날 시절에는 궁여지책으로 개 를 먹은 적이 있으나 한민족은 오랜 세월 개를 신령한 동물, 의리를 지키는 동물로 여겼다.


십이지신의 하나로 왕릉을 지키는 수호신이었다. 그래서 불교와 동학에서는 개를 먹는 것을 금했다.




원문 : 대형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