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집 강아지 가 짖는 이유가 뭘까? 초인종이 울리거나 밖에서 계단 밟는 소리가 나거나 등 다양한 이유로 강아지 들은 짖는다.
반려동물 이 짖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 이유는 사람이 말을 하는 이유만큼이나 다양하다. 강아지 는 인간과 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짖는다.
위험에 대해 경고하거나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짖기도 한다. 놀이에 집중해서 신났을 때 견주에게 기분좋다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어 내뱉는 긍정의 짖음도 있다.
1. 강아지 에게 '짖어' 를 가르친다
'짖어' 를 가르쳐라 ! 짖음을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훈련은 짖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강아지 가 짖고 있을 때 '짖어' 라고 말하고 간식을 준다. 단, 그냥 짖을 때는 무시하고 명령어에 짖을 때만 간식을 주면서 행동을 반복한다.
그 후에 '짖지마' 도 같은 방법으로 가르친다.
2. 강아지 가 짖을 때 소리 지르지 않는다
강아지 가 흥분해서 짖을 때 같이 소리 지르는 것은 짖음을 부추기는 행동이다. 강아지 가 스스로 진정할 때 까지 조용히 기다려주거나 안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3. 강아지 에게 다양한 관계를 맺게 해준다
가족 외에 다른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 와 접촉할 기회를 자주 마련해준다. 교감하고 소통하는 활동으로 자회성을 키워주고 여러가지 자극에 적응시켜 준다.
개가 짖는게 시끄럽다는 이유로 성대 제거 수술을 하는 견주들이 늘고 있다. 이는 행동 교정이 아니라 단지 소리를 없애 의사표현 수단을 강제로 빼앗은 셈이고 절대로 궁극적인 해결 방법이 될 수 없다.
4. 산책과 노우즈워킹
남새를 맡는 행동은 강아지 에게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이 활동이 부족하면 시각적 / 청각적 자극에 지나치게 예민해진다.
그리고, 절대로 강아지 가 짖는다고 해서 안아주거나 하면 안된다. 짖으면 주인이 안아주는 줄 알고 계속 짖게 된다.
제일 확실한 방법은 몸에 습관이 배이기 딱 좋은 0살 ~ 2살 사이에 못 짖게끔 교육을 하면 커서도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잘 안짖는다고 한다.
견주의 꾸준한 훈련, 노력과 기다림이 반려동물 의 잘못된 습관을 개선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