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_반려동물

좋은 사료 고르는 7가지 방법

가보자진짜로 2018. 3. 11. 14:56

좋은 사료 를 고르는 것이야말로, 우리 귀염둥이들과 더 오랜시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사료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1. 그레인프리(글루텐프리) 사료 가 좋습니다

참고로, 곡물은 강아지 에게 소화불량알러지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옥수수, 밀 등)



2. 사료 의 성분표 맨 끝 부분에 ~등 이라고 쓰인 사료는 절대 먹이지 마세요

불분명한 성분을 넣었을 가능성이 큰데요, 모든 성분을 명확하게 적지 않고, 대충 써 놓은 사료도 피하시길 바랍니다 : ) 예들 들어, 금육이나 동물성 단백질 등이 있겠네요 : )



3. 부산물, 육골분, 육분, 가금육, 동물성단백질 성분이 들어간 사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되고, 상한 고기와 내장, 출처를 알 수 없는 고기, 불구가 되거나 죽어가는 동물, 안락사 당한 강아지 나 고양이 외 기타 물질들을 가공처리한 원료를 사용하여 사료 를 생산하는 비양심적인 업체들이 있습니다 : )



4. 국산 사료 는 NO !

국산 사료는 대부분 품질이 많이 떨어지고 원재료가 좋지 않습니다. 포장지에 유기농이라고 그럴 듯하게 써놓고 곡물이 많이 함유된 사료도 대다수인데, 곡물이 많이 들어간 사료는 사람이 맡기에 냄새가 거의 나지 않거나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분양 시, 펫샵에서 주거나 수의사들이 추천하는 모 사료 또한 가격대비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사료 입니다.



5. 한 가지 사료 를 오래 먹이지 마세요

한가지 사료를 오래 먹이면, 특정 성분에 알러지 반응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몇년 간 같은 사료 를 먹는 건 장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 )



최대 2~3 달 간격으로 육류성분이 겹치지 않게 사료 를 바꿔주세요 : ) 장이 튼튼한 강아지 는 며칠 혹은 주 단위로 바꿔도 괜찮습니다.



6. 사료를 먹였는데 눈물을 흘리고 긁는다면?

특정 단백질이 맞지 않으면 눈물을 줄줄 흘리거나 간지러워 몸을 긁거나 발을 핥는 알러지 반응을 보입니다. 사료 알러지는 빠른 반응을 보이니, 알러지라면 먹인 것과 다른 성분의 사료로 바꿔주세요 ^^



식이성 알러지의 원인을 빠르게 찾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



7. 강아지에게 무조건 퍼피사료를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전연령 사료도 괜찮습니다

펫샵에서 하는 잘못된 말 믿지마시고, 사료 포장지에 적혀있는 일일급여량 기준으로 배부르게 먹여주세요 : )